스타벅스 바닐라 시럽으로 바닐라라테 만들기

 

스타벅스 바닐라라테 만들어 보기

 

 

 

요즘 홈카페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집에도 커피 머신이 두대나 있습니다. 드롱기를 잘 사용하다가 이사를 하면서 편안하고 간편한 캡슐커피 머신을 하나 더 들였습니다. 그전에는 스타벅스에 가면 커피콩을 갈아서 집으로 가져와 드롱기에 내려먹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을 캡슐커피만 주문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스타벅스에 갔다가 시럽을 판매하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저는 보통 집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으니 밖에 나오면 시럽이 들어간 라테를 즐겨 사 먹는 편인데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면 집에서도 라테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집에서도 스타벅스 카페 라테를 매장에서처럼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홈카페 라테 세트'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라테는 스타벅스의 메뉴 중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음료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했던 1999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아메리카노와 함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라고 하네요. '스타벅스 홈카페 라테 세트'는 홈 카페 시장의 성장에 따른 고객 니즈에 대응하여 집 안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를 제공하고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준비됐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스타벅스의 벨벳과도 같은 우유거품을 만들 수 있는 사이렌 밀크 포머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타벅스 홈카페 라떼 세트의 가격은 60,800원입니다. 저는 세트까지 사야 할 필요성은 못 느껴서 바닐라 시럽만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럽옆에 펌프는 또 별도로 판매 중인데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3,000원에 같이 구매해 왔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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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우유 150ml

바닐라 시럽 6 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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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시럽 외에도 헤이즐럿 시럽 스위트 시럽과 함께 시럽만 세트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캡슐 커피머신만 있다면 집에서도 스타벅스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요즘 커피에 빠져있답니다. 

 

물론, 직접 가서 사 먹는 느낌이랑은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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