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신도시 - 똑타 재이용 후기

 

간만의 똑타이용기

 

 

 

이전에 똑타 어플을 설치하고 똑 버스를 이용해 본 후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도 종종 몇 차례 더 이용해 봤었는데 재이용 후기를 올리면 어떨까 하고 오랜만에 사진을 좀 찍어보았습니다. 

 

 

 

비가 오던 날 톡타를 이용해 봤습니다.

 

비 오는 날엔 자전거도 타기 어렵고 전동킥보드도 이용하기 어렵죠.

 

사실 요즘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전동킥보드인데

비 오는 날은 탈 수 없다는, 아니 탈 순 있지만 타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덕신도시 - 똑타 설치하고 똑버스 이용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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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똑타에 타면 재밌는 점은 등록된 닉네임으로 배정된 좌석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누가 내릴지 알려줄 때도 닉네임이 뜬답니다. 나라는 사람이 이름으로 불릴 때도 있지만 인터넷생활이 익숙해진 요즘 나 자체를 아이디나 닉네임으로 불리고 생활할 때도 많은데 또타를 타면서 보이는 제 닉네임은 폰 안에서, 혹은 인터넷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현생을 살면서 진짜 버스를 타며 맞닥뜨리는 것이라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똑타를 이용하면, 똑 버스를 타면 등록된 닉네임으로 배정된 좌석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재밌습니다. 

 

 

찍힌 사진 속 모니터에 좌석배치도와 함께 탑승자 닉네임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누가 내릴지 알려줄 때도 닉네임이 뜬답니다. 나라는 사람이 이름으로 불릴 때도 있지만 인터넷생활이 익숙해진 요즘 나 자체를 아이디나 닉네임으로 불리고 생활할 때도 많은데 또타를 타면서 보이는 제 닉네임은 폰 안에서, 혹은 인터넷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현생을 살면서 진짜 버스를 타며 맞닥뜨리는 것이라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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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타 홍보영상 출처: 경기교통공사

 

 

 

톡타 홍보영상 출처: 경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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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재밌는 점은 똑타 홍보영상입니다.

 

제가 이전에도 포스팅을 올릴 때 영상을 함께 올려보고 싶어 서치를 해봤는데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땐 제가 서치를 잘 못하는 것일까요..

 

이번에는 맘먹고 찾아봤더니 나오더군요 ! 

 

 

 

톡타를 이용하는 방법과 똑 버스를 타면서 편리한 점을 재미있게 만들어 보여주는데 꽤나 흥미롭답니다. 

 

 

그리고 이전과 다른 점으로는 전동킥보드가 추가된 점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서 똑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을 권장하거나, 버스 혹은 킥보드를 이용해서 원하는 목효지점까지 갈 때 더 편히 한 교통망을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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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버스 또타 정류소라고 표시된 곳에서는 똑버스를 탈 수 있으니

집 근처 똑타 정류소를 찾아보고 기억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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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덕신도시에 이사를 오고 이곳에 살면서 가장 힘든 점은 이동의 불편함이었습니다. 지하철이 멀고, 버스 배차간격은 길고, 그렇다고 저희 집엔 자차가 한대뿐이니 어디를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었습니다. 똑 버스가 생긴 뒤로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지만, 사실 그전에 저의 발이 되어주었던 건 전동킥보드였답니다. 

 

 

 

처음에 이용해 본건 씽씽이었고 그 뒤로 다른 업체의 전동킥보드를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다음번엔 전동킥보드 이용후기를 올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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