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올곧다운 모든 것60 스타벅스 캐리어 활용 팁 ! 커피 캐리어로 정리정돈 하기 ! 커피숍에 가면 일회용 컵도 받게 되지만 이따금씩 다른 이들의 커피를 챙기거나 손에 커피를 들고 마시며 다니기 어려울 때는 종이캐리어를 찾게 됩니다. 이 캐리어의 활용은 사실 너무 유용합니다. 재생용지로 만든 것이라 왜인지환경에 도움을 줄 것 같은 이 종이를 모아두었다가 놀러 갈 때 음료나 와인을 담아가도 좋죠. 뭔가 한 번 더 사용함과 동시에 환경적인 활동을 한 거 같아 기분도 좋아집니다 : ) 저는 쇼핑백이나 포장지등을 잘 버리지 않습니다. 그 패키지를 디자인할 때 수고했을 시간과 또 제품이 아닌 상자나 부수품까지 만들어 냄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랄까요. 꽤 탄탄하고 질 좋은 상자나 쇼핑백들은 흔히 나딩구르는 것과는 다르게 분명 돈을 더 투자했을 거라는 걸 알기에 그것들을.. 2023. 2. 23. 킹햄버거 : 평택에서 미국맛 느끼기 킹버거로 검색하지 말고 '킹햄버거'로 검색하세요. 평택에서 미국맛을 느끼고 싶다면 킹버거 말고 킹햄버거로 검색해 보세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4 제가 방문했을 때는 설명절의 마지막 날이었던 것 같네요. 너무 한국적인 음식만 먹고 뒹굴다가 왜인지 정크 하면서도 미국 스러운 맛을 찾으러 저희 가족은 평택 미군부대 앞을 찾았습니다. 사실 이태원보다 더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거리고 바로 평택 국제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킹햄버거 : 네이버 방문자리뷰 61 · 블로그리뷰 17 m.place.naver.com 처음에 국제시장이 있다고해서 가보았을 때는 2년 전입니다. 그날은 운 좋게도 축제가 열렸던 날이라 큰 거리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부스들이 쭉 이어져있었습니다. 이태원은 언.. 2023. 2. 17. 문콕 스티커 활용기 동그란 3M 스티커 다이소에서도 팔고 홈플러스에 가도 팔고 이마트에서 팝니다. 끝이 원형으로 볼록한 것도 있고, 평평한 것도 있습니다. 찾아본 결과 전체적인 모양이 네모난 것도 있다고 하네요. 이사를 하고 이 3M 스티커를 많이 활용 중입니다. 우선 그 본디 성격에 맞게 문콕방지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냉장고 문이 매번 닿는 곳이나 서랍장 문 그리고 세탁기를 열고 닫을 때도 찍힘을 방지하기 위해 열고 닫을 때마다 부딪히는 곳마다 붙여놓았죠. 이사를 했고 새로운 가전을 사고 가구를 새로 들이니_ 여간 아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서랍장에서 나뒹구는 정리함밑에 붙여보니 미끄럼방지역할을 해서 서랍을 열고 닫을 때마다 물건이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이 녀석 꽤나 쓸모 있고 유용한 3M 스티커였습니다 ! 제가 소개해드.. 2023. 2. 16. 이케아 200원짜리 추천 새삶스럽게도 이케아 박스 이케아에 가면 꼭 눈여겨보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파일정리함과 박스제품입니다. 파일정리함은 종이로 된 거나 철제로 된 것들이 있는데 그 색상들이 어느 날은 있고 어느 날엔 없기도 해도 갈 때마다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 색상이 들어와 있나 확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는 짙은색이 그리고 여름에는 흰색으로 세팅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예번에 짙은 회색의 파일함을 샀는데 그것이 정말 마음에 들어 또 구입하고 싶은데 그때 이후로 들어오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이케아에서 새로운 제품들과 색상들이 만들어 지는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나 예전의 제품도 계속 판매해주었으면 합니다. 저처럼 깔을 맞추고 싶거나 구매했는데 더 필요해서 사고 싶을 때 예전에 구입한 제품색상이 없어서 주저하.. 2023. 2. 9. KT 가치봄 : 시각장애인 맞춤 영화서비스 KT 가치봄 서비스가 뭔지 몰라 잘못 결제 했을때는 ? 코로나시대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 게 언제 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코로나 초창기에 이후 임신을 했고 그 뒤로 아기를 낳고 키우다 보니 영화관에서 식음료 섭취 가능해진 지금도 가보지 못하고 있네요. 남편이 애를 보고 나 혼자 갈 수도 없고 반대의 경우는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건 제가 참으로 싫고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 유명한 범죄도시 2를 못 봤다는 거 아닙니까 ?! 우리의 귀염둥이 딸아이를 재우고 풍요롭지만 볼 게 없는 넷플릭스를 휘젓던 저희 부부는 그 리모컨을 결국 올레티브 결제로 옮겨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KT 가치봄 서비스를 아시나요 ? 그냥 보는 것과 가격차이도 결코 없는 이 가치봄 서비스는 결제할.. 2023. 1. 27. 홀로 영화보기 영화관 VIP가 된 기분 얼마전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KT VIP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 몇 년 동안 그 혜택을 누리지 못했죠. 저는 정말 운 좋게도 걸어서 영화관에 갈 수 있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 때는 걸어서 무언가를 하러 간다는 것이 굉장한 혜택인 줄 몰랐는데 경기도에 와 보니 서울에서 사방팔방 널려져 있던 체인점도 찾이 어렵고 심지어 없기도 하고, 은행은 길 건너에 하나가 더 있는 것이 아닌 몇 킬로미터 이내에 지점이 하나 있을까 말까 하더군요. 경기도민이라고 해서 허허벌판 논두렁 뷰에 사는 것도 아니고 나름 신도시에 살고 있는데도 말이죠. 그러다 보니 영화관이라는 문화혜택이 있는 곳은 정말 러키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살고 있는 경기도 다른.. 2022. 12. 12. 이탈리아에서 온 기계들 용산에서 이탈리아를 맛보기 ! 가을날 친구를 만나 용산에 갔습니다. 벌써 3주가 지난 일이네요. 이태원이 있는 용산은 10월 말에 있었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조금 우울한 느낌도 들었으며 여러가지 이유로 배치된 경찰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퍽 오랜만의 서울 길거리를 걷는 것이었고, 그날은 비까지 와서 언제고 다시 돌이켜 보기에 그때의 그 빗내음과 함께 그날이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버뮤다라고 하는 음식점에 가보고 싶어 친구와 그곳 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인기 많은 버뮤다 식당은 이미 점심은 마감되었고 오후 4시 반에나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그 골목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버뮤다는 더 버뮤다, 버뮤다 삼각지, 버뮤다 트라잉앵글 등 여러 개의 가게를 가지고 있는데 저는.. 2022. 12. 2. 카카오톡 24시간 24시간 후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 휴대폰을 바꾸고 아주 바보 같은 짓을 해서 카카오톡 데이터가 날아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전 폰과 새로 바꾼 폰을 헷갈려 카카오톡을 계속 로그인을 해댔기 때문입니다. 메일함을 보니 4번 정도 로그인 한 기록 이후 카카오톡 인증 제한에 걸린 것 같더군요. 그러니까 저는 아이폰 미니12를 사용하다가 충전을 자주 해줘야 하고 용량이 부족해 같은 기종의 용량만 다른 기기로 변경을 하려고 했으나 이제 더 이상 미니는 수량이 남은 것이 없다 하여 13 미니로 업그레이드하여 기기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외관상 그렇게 많이 차이나 보이지 않는 두개의 폰을 들고 있다 보니 헷갈린 겁니다. 왜 카톡이 로그인이 안되어있지?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로그인한 것이 이전 폰이었고, 그.. 2022. 10. 13. 아이폰 백업 후 카카오톡 재인증 하기 !! 카카오톡 재인증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 바보 같은 짓을 한건 바로 나 자신이었기에 그 누굴 탓할 수도 없었고, 그 무엇에 화를 낼 수도 없지만 미쳐버릴 것 같은 상황. 별거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나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은 카카오톡의 데이터가 날아갔다. 카카오톡 대화들은 단순히 히히덕 거리는 수다 뿐 아니라 정보를 저장하고 기록해 놓는 공간이 되었다. 내게 보내놓은 수많은 링크나 정보 그리고 기억해야할 것들이나 메모같은 것들이 고스란히 남겨있는 카카오톡 그런데 그걸 날려먹은 것이다... 카카오톡에서 이런 메시지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 이와 같은 메시지는 만나지도 말고 보지도 않는 것이 좋지만, 만약 지금 당신이 그러한 상태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우선 준비물은 .. 2022. 10. 12. 돈을 주고 투자한 것들 살면서 내가 돈을 주고 투자했던 것 그리고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지불함과 동시에 시간을 쏟고 열정을 다했던 모든 것들을 기록해보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피부에 와닿으며 살진 않았습니다. 무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면 되었고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사버리면 그만 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소비와 관련된 일임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그 어느 날도 별반 다를 것 없이 그저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출근을 했고, 점심을 사먹었고 퇴근 후엔 취미 삼아 배움을 익히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걸어가던 나는 내 휴대폰으로 울려진 수많은 알림들 중 카드결제내역이 어쩌면 나의 또 다.. 2022. 10. 11.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