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필드를 통해 - 카페 드 아쿠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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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하러 이동한 카페 드 아쿠아

아쿠아필드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 한해서 게임방 만화방 그리고 물고기카페까지 이용가능하답니다.

할인율이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쿠아필드 이용고객은 몇 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중에서 저희는 물고기 카페를 이용해 보았답니다.

아기가 아주 어렸을때 한번 들렀던 곳인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을 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가능할 것같아 찜질방에서 조금 지겨워질 때쯤 이동해 보았습니다.

우선 카페 드 아쿠아에 들어가시려면 준비되어있는 슬리퍼를 착용해 주셔야 해요.

찜질방에서 맨발로 다녔는데 그대로 나갈 순 없죠 ㅋ

카페 드 아쿠아는 스타필드 내에서도 진입이 가능하기때문에 오후엔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어요.

음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볼거리가 있는 곳이니 그냥 그러려니 참아줍니다.

저희는 아이스크림과 커피

그리고 물고기체험 먹이를 구매했어요.

저희 아기는

동그란 플라스틱 안에 든 물고기 먹이를

너무 신기해 하는것 같더라고요. ^^

카페 안은 사람이 정말 북적이고 아이들까지 많아 조금 산만한데 파란 불빛까지 더해서 조금 정신없기도 해요.

물고기 먹이 체험 안내가 쓰여있었습니다.

100개를 모두 판매하면 구매하지 못하나 봐요.

물고기들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되니 이렇게 제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닥터피시 체험공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많아 저희 아이는 다음에 해보기로 했답니다.

저희 배우자님이 북적이는걸 너무너무 싫어하거든요 ㅋㅋ

그래도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을 한 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었어요.

처음에 카페에 사람들 보고 안 내려갈까 봐 노심초사했었거든요.

아이가 평소에도 아기상어 덕분에

물고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직접 먹이를 주고 물고기들이 모여들어

자신이 준 동그란 사료를 먹는 모습을 보고

너무 즐거워하더군요.

아이에게 뿌듯함을 느끼게 해 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희 아기가 어렸을 때 첫봄에 다녀왔던 그날의 사진들도 한번 올려봅니다.

이렇게 쪼꼬만 했던 아기가 언제 컸는지 정말 미스터리에요 ㅋㅋㅋㅋㅋ

아쿠아필드 이용후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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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필드 찜질방 정복기 저희 집에서는 가장 가까운 아웃렛이 바로 안성에 있는 스타필드입니다. 주말이나 할 일 없는 공휴일에는 자주 찾곤 합니다. 그리고 지하 2층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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